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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국-뉴질랜드 우호 다지는 ‘한뉴우정협회’ 고정미 회장

#코리안로드 l 2018-12-11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고정미 한뉴우정협회 공동회장

∎ 소개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의 남쪽에 위치한 와이카토(중심도시 해밀턴) 지역은 낙농업이 발달한 곳으로 유학생을 포함해 약 2천여 명의 한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2007년 창단된 ‘한뉴우정협회(공동회장 고정미, 리차드 로렌스)’가 한인과 뉴질랜드 현지인 사이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며 우정을 나누는 순수 민간단체로, 1년에 3~4회 정기 모임을 비롯, 격년으로 영문 에세이와 사진 공모전도 갖고 있다. 

올해는 특히 공동회장을 맡고있는 리차드 로렌스회장이 북한을 다녀온 경험을 소개하는 ‘누질랜드인이 바라본 북한 2018’ 강연을 마련해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됐다. 

한뉴우정협회 공동회장 겸 와이카토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고정미 회장은 뉴질랜드의 한국전 참전용사 정기모임이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에 큰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대부분 80대 후반, 90대의 나이에다 거동이 불편한 탓에 정기모임을 갖기는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한인사회와의 끈끈한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고정미 회장으로부터 다양한 활동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사회 소개 

- 참전용사 마지막 정기모임 소감

- 한뉴우정협회 활동 취지와 최근 모임 특징

- 새해 활동계획과 고국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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