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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선언서 알리는 이유는… 사이버 외교 선봉, 반크

#코리안로드 l 2022-03-08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 소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3·1 독립선언서'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3.1 독립선언서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아랍어 등 12개 외국어로 번역됐으며,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각 언어로 된 독립선언서를 읽은 뒤(kkum.prkorea.com/proclamation) 감명받은 글귀를 손글씨로 써서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해시태그(#한류, #Hallyu, #Koreanwave, #3·1독립선언서)를 달면 된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일본정부가 군함도, 사도광산 등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부정하고 국제사회에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독립운동 역사를 전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반크는 일본 사도광산 역사 왜곡 알리기,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알리는 ‘우아한’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의 문제는 아시안의 힘으로 혁신케 하라’는 기치를 내걸고 아시안 이슈를 다루는 글로벌 청원 사이트 ‘브릿지 아시아(www.bridgeasia.net)’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국의 경복궁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등 세계의 문화유산을 비교‧이해하는 “문화유산 역지사지” 프로젝트도 올해 역점을 두고 펼치고 있다. 


■ 주요내용 


- 3.1 독립선언서 12개 언어로 알리기

- 오늘날 독립선언서 되새기는 이유

- 반크에서 최근 펼치는 다양한 활동들

- 사이버 외교관 반크 회원들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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