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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역사 ‘LA한인축제’ 오는 10월 개막을 앞두고…

#코리안로드 l 2023-09-1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로스앤젤레스(LA)한인축제재단
■ 소개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LA)한인축제’가 올해로 50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펼쳐질 제50회 LA한인축제는 올해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진다. 아울러 10월 14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제50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한인타운 중심부인 올림픽 블러바드를 수놓게 된다.
올해 LA한인축제에는 반세기 역사를 기리기 위해 한국 지자체 중 서울특별시가 최초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체험장을 설치하고, 강원도는 농수산엑스포관과 별도로 스낵과 공원 쪽에 2개의 농수산 특별관을 설치한다. 안동하회탈, 국기원 태권도시범 공연 등도 펼쳐진다고 축제재단은 밝혔다. 축제의 핵심 즐길거리 중 하나인 장터와 농수산엑스포 부스 등의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축제를 한 달 쯤 앞두고 배무한 LA한인축제재단 이사장이 이번 축제의 특징과 준비상황을 전했다. 배무한 이사장은 “‘축제’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방문객에게 만족할만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연예인 섭외도 오랜시간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번 축제보다 출연진이 많아진 만큼 축제 방문객들의 즐거움도 배가될 것이다. 50주년을 맞아 이사진 모두가 협력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주요내용 

- 반세기 이어온 LA한인축제 
- 올해 LA한인축제 특징과 준비 상황
- 높아진 한류 위상과 한인축제 호응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LA한인축제와 당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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