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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좋은 활약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4-20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좋은 활약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는 시즌 2승에 성공했고
추신수 선수는 연속홈런, 오승환 선수는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는 소식.
류현진 선수는 17일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3구를 던져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고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은 지난 18일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회초 구원등판,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11-3 완승에 기여.

2. 한국 여자 축구,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5-0의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5위까지 주어지는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냈고 2003 미국 여자월드컵,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사상 3번째이자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강호 북한·호주·일본 등과
비기는 저력을 발휘했고 수비 안정과 실리적인 경기 운영으로 강팀과 맞서는
적응력을 쌓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을 자신감을 키웠다.

3. 지소연,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선정 베스트 11

지소연 선수는 올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이 베스트11에 선정된 건 2014/2015, 2015/2016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4. 프로농구 서울 SK,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SK가 지난 18일 원주 DB와의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80 대 77로 이기고
2패 후 4연승을 질주하며 기적 같은 우승을 일궜다.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컵.
MVP에는 챔피언 결정전 6경기에서 평균 25득점으로 맹활약한 화이트가
뽑혔고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문경은 감독은 2011-2012시즌 감독 대행으로
SK의 지휘봉을 잡은 뒤 일곱 시즌 만에 우승 감격을 누렸다.

5. 박지수, 미국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7순위 지명

지난 13일 열린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링크스가
박지수를 2라운드 5순위(전체 17순위)로 호명했고
이후 미네소타는 박지수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로 트레이드했다.
그러니까 박지수가 미국 무대에 진출하면 라스베이거스에 입단하게 되는데
한국 선수가 WNBA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것은 2003년 정선민,
현 신한은행 코치가 시애틀 스톰에 1라운드 8순위로 지명된 후 두 번째.

6. 김시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준우승

김시우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고다이라 사토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17번 홀에서 열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에 실패해 먼저 6m 거리의 버디 퍼팅을 집어넣은 고다이라에게 우승 내줌.

7. 박태환, 올해 처음 공식 대회 출전

박태환 선수는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광주에서 열리는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위해 입국.
박태환은 오는 8월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새해 훈련을 시작한 뒤
1월 중순 호주 시드니로 건너가 본격적인 담금질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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