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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한화 무서운 상승세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5-25

한국프로야구 한화 무서운 상승세
한화, 5월 이후로 따졌을 때 무려 10년 만에 단독 2위로 도약.
한화가 5월 이후 단독 2위까지 오른 건 2008년 5월 13일 이후 3661일 만.
한화가 이렇게 성적이 좋은 이유는 투수진의 활약 덕분.
10개 팀 중 가장 낮은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정우람 선수는 올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후반부에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한화는 이번 시즌 역전승(재역전 포함) 1위 기록.

2. MLB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 다시 마이너로

밀워키 구단이 공식 SNS를 통해서 1루수 겸 외야수 최지만을
트리플 A 즉 마이너리그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맹타를 휘두르면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고 3월 30일 개막전에서 팀의 결승 득점을 책임졌지만
하루 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일주일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빅리그 경쟁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박지수, WNBA 개막전 활약

WNBA 라스베이거스의 박지수 선수가 개막 엔트리 11명 안에 포함됐고
21일 새벽ㄷ에 정규리그 1차전인 코네티컷 원정 경기에 모습을 보였다.
박지수 선수는 15분06초를 뛰면서 6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
그리고 23일 워싱턴 미스틱스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는데요,
9분 29초를 뛰며 1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개막전에서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가지만
두번째 경기에선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4. '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무대 복귀

터키 여자프로배구 엑자시바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뛰었던 김연경 선수,
1년 만에 터키 복귀를 확정.
김연경 선수는 "상하이가 최고 금액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최고의 무대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컸다"고 밝혔다.

5.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 유럽 강호 러시아에 승리

실제 기록상으로도 한국 여자배구 역사에 남을 '대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한국은 국제대회 상대 전적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절대적 약세였다.
이번 승리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게 14승 73패, 러시아에게는 7승 46패.
그런데 지난 17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회
1주 차 2조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김연경과 이재영이 나란히 16점씩 올린 데
힘입어 3-0(25-15, 25-15, 25-13)으로 승리.
특히 한국 여자배구가 중국 홈구장에서 중국 성인 대표팀에게 승리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었고 러시아에게는 4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6. 골프여제 박인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첫승

박인비 선수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김아림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19승을 거둔 박인비였지만
그동안 KLPGA 우승과 인연이 없었고 첫 우승을 이제야 했다.
우승 직후 박인비는 "그 동안 될 듯 될 듯 안 잡혔던 KLPGA 우승을 해내서 기분이 정말 좋고 밀린 숙제를 모두 해치운 기분"이라고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가 준우승 차지.

7. 정현,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불참

정현 선수가 리옹오픈 단식 2회전에서 프랑스의 질 시몽을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오른쪽 발목 통증이 여전해 대회 출전을 포기했고
27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 19번 안팎의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발목 부상 때문에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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