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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볼리비아와 평가전 0대 0 무승부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6-08

한국축구대표팀, 볼리비아와 평가전 0대 0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 볼리비아와의 평가전 0대 0 무승부

부상으로 월드컵 좌절된 권창훈, 이적설 휩싸여
프랑스 스포츠신문 레퀴프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프루트가
권창훈의 이적료로 1천만 유로(약 126억원)를 책정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고 전했다.
수원 삼성에서 뛰다가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디종으로 이적한 권창훈 선수,
2017-2018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트리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음.

프로야구 김경문 감독, NC와 결별
NC의 김경문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NC는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남은 시즌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발표.
이로써 7년여간 NC와 김경문 감독의 동행은 끝이 났다.
올 시즌 현재 NC는 최하위에 머물러있고
사실상 반전의 실마리를 잡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MLB 복귀 노리는 강정호, 싱글A에서 활약
강정호 선수가 피츠버그 산하 상위 싱글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 뛰고 있는데,
지난 7일 경기에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 가동.
벌써 싱글A 시즌 3호 홈런.
지난 3일 만루홈런을 쳤구요, 5일엔 투런포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더니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빅리그 복귀 전망을 밝혔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김효준 준우승
김효주 선수가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3회 US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네 차례연장전 접전 끝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아리야 쭈타누깐과 동 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연장전 승부 끝에 쭈타누깐이 승리하면서
결국 우승컵은 쭈타누깐에게 돌아갔다.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4주 차 경기 1승 2패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7일 태국에서 끝난 4주 차 15조 3차전에서
터키(12위)에 세트 스코어 0-3(19-25 21-25 23-25)으로 졌다.
한국은 태국 3연전에서 홈팀 태국만 이겼을 뿐 일본과 터키에는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5승 7패, 승점 14점을 기록했고
이제 우리 대표팀은 13∼15일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미국(2위), 세르비아(3위),
아르헨티나(11위)와 마지막 5주차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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