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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6-15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결과

한국, 한국시간으로 18일 오후 9시에 스웨덴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차분하게 스웨덴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과의 결전을 나흘 앞둔 14일에는 베이스캠프 입성 후 처음으로 비공개 훈련을 하면서 스웨덴 격파 해법 찾기에 나서는 모습.
대표팀은 16일 오전까지 베이스캠프에서 훈련하고, 오후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니즈니 노브 고로드로 떠날 예정입니다.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 대표팀 전지훈련 떠나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이하 대표팀, 김학범호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 대비를 위해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2일 2018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현지 적응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학범 감독이 전지훈련이 끝난 후 최종 엔트리를 정한다고 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지난 11일 국가대표팀 코치진 회의를 열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했다.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을 최종 엔트리에 넣었다.
관심을 모았던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과 삼성 라이온즈 중견수 박해민이 야구대표팀에 승선한 가운데 투수에는 양현종, 이용찬, 포수에는 양의지, 이재원 내야수에는 안치홍, 박민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왼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에이스 김광현은 엔트리에서 빠진 점 아마추어 선수는 한 명도 뽑히지 않았다는 점도 눈길을 모은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37년째 만에 통산 3만 번째 홈런 탄생
SK 로맥이 KBO리그 3만번째 홈런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 역사에 특별한 홈런을 때려냈다.
선발 4번 1루수로 출전한 로맥은 1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윤규진의 2구째 시속 143km 직구를 때려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비거리 110m)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홈런이 로맥에게는 시즌 21호 홈런이었고 KBO리그로서는 역사상 3만번째 홈런이었다.

MLB 최지만, 템파베이로 트레이드
최지만 선수가 밀워키에서 만루홈런을 친 후 바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더니 탬파베이로 전격 트레이드가 됐다. 밀워키에서는 최지만이 뛸 수 있는 자리는 한정돼 있었고, 확실한 실력을 보여줄 기회도 부족했다.
그런데 탬파베이는 새로운 1루수 자원을 찾고 있었고 지명타자 제도를 쓰는 아메리칸리그 팀이라 최지만 선수가 뛸 자리가 여유가 있다.

한국수영의 간판 박태환, 올해 첫 국제대회 메달
박태환 선수가 미국에서 열린 2018 TYR 프로 수영 시리즈 남자 자유형 800m에서 7분57초6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박태환의 첫 국제대회 메달.
이번 대회는 박태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출전한 무대고 남자 자유형 800m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신설되는 종목.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이 경기가 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어 보이는 메달.

한국허들의 간판 정혜림,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승
정혜림 선수가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3초76의 2위 조은수(포항시청)와 격차가 상당.
정혜림은 2018시즌 여자 100m 허들 아시아 랭킹 2위
올 시즌 최고 기록은 13초11인데요, 올해 정혜림보다 빠르게 달린 아시아 선수는 중국의 우수이자오 선수로 13초08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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