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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절차 돌입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7-06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절차 돌입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지난 5일 감독선임 소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기 감독에 대해 논의했다.

일단 방향성과 감독 선임 기준만 결정한 상태로, 10명 정도의 후보군을 놓고 개별 접촉을 해서 면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편성 발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조 편성 행사를 진행. 

한국 남자 축구는 키르기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배정됐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여자 대표팀은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대만, 몰디브와 함께 A조에 들어갔다.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평가.



MLB 추신수, 아시아 선수 최장 연속 출루 신기록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지난 5일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앞세워서 일본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아시아 선수 최장 연속 출루 신기록 세웠다.

추신수 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는데, 추신수는 전날까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이치로와 함께 아시아 선수로는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는데 이날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새 기록 달성.



2018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 총 24명의 선수 확정


KBO 올스타전 팬 투표는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이 됐는데 두산, 롯데, SK, 삼성, KT 선수로 구성되는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두산베어스의 양의지가 2018 KBO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10개 부문 모두 팬과 선수단의 마음이 일치했던 반면, KIA, NC, LG, 넥센, 한화 선수로 구성되는 나눔올스타는 마무리투수와 3루수를 제외한 선발투수, 유격수, 지명타자 등 8개 부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유격수 부문의 LG 오지환과 외야수 부문의 LG 이형종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지 못했지만 총점에서 앞서 베스트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남북 통일농구대회 4, 5일 열려...


북한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막을 올렸다. 첫날인 4일에는 남북 선수 6명씩 한팀을 이뤄 '평화팀'과 '번영팀' 맞대결을 펼쳤다. 여자부 혼합 경기에서 번영팀이 평화팀을 103-102로 이겼고 남자 혼합경기에서는 평화팀과 번영팀이 102 대 10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틀째인 5일에는 남측과 북측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쳤는데 여자부 친선경기에서는 남측 청팀이 81대74로 이겼다.

남자 경기에서는 남자경기에서는 북측이 82-70으로 승리했는데요, 리철명이 30득점, 신금별이 13득점씩 넣은 북측이 21득점의 이승현, 18득점을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운 남측에 12점 차 승리를 거뒀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네 차례 통일농구 맞대결에서 모두 북측이 승리하며 4전 전승을 기록.



북한 탁구 선수들, 코리아오픈 참가


국제탁구연맹이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코리아오픈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이 국내에서 열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한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탁구연맹 주최 오픈대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



LPGA 메이저 대회에서 박성현 우승


박성현 선수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세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유소연,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지 못한 하타오카가 먼저 탈락했고, 16번 홀로 옮겨 진행된 2차 연장에서는 박성현이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수영의 박태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포기


박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2016년부터 일주일 이상 쉰 적 없이 혼자 훈련을 해왔지만, 최근 운동을 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다"며 아시안게임 출전 포기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은퇴에 대해서는 은퇴라는 말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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