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대진 확정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7-13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대진 확정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크로아티아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3시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이반 페리시치의 동점골과 연장 4분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크로아티아는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는 기쁨을 맛봤고 크로아티아는 벨기에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한 프랑스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골키퍼 조현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이 될지 관심

김학범 감독이 오는 16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아시안게임에는 23세 이하가 참가하지만 연령 초과 선수(와일드카드) 3명을 쓸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회때마다 가장 눈길이 쏠리는 것이 와일드카드 주인공.
일단 손흥민의 합류를 확실시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2장의 카드에 대구FC의 골키퍼 조현우가 들 지가 관건.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 올스타전 출전

추신수가 생애 첫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꿈을 이뤘다.
추신수는 9일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2005년 빅리그 데뷔 후 13년 만에 꿈의 무대에 서게 됐다.
박찬호(2001년·당시 LA 다저스), 김병현(2002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


추신수, 연속출루 기록 행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연속출장기록의 새 역사를 썼다.
메이저리그(MLB)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 타이기록에 도달했는데요, 지난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2볼넷을 기록했고 이로써 연속 출루 기록을 ‘48’로 늘렸는데 이 기록이 MLB 현역 선수 타이기록.


KBO 리그 선수, 메이저리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 가능

그동안에는 KBO리그에서 뛰다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는데 앞으로는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처럼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해 새 둥지를 찾을 수 있다.
KBO 사무국은 MLB 사무국과 협의로 최근 한미 선수계약협정을 개정.


LPGA투어 김세영 대기록 달성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김세영이 31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다.
김세영 선수가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14개월 만에 우승하며 개인통산 7승째를 거뒀고 최종 합계 31언더파로, 소렌스탐을 넘어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30언더파를 돌파하며, LPGA 투어의 새역사를 썼다.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개최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40개 종목 중 카드로 두뇌 싸움을 펼치는 브릿지 종목을 제외한 39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960명을 파견하는데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남북이 공동입장을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두번째로 출범하는 남북단일팀에 북한 선수단 30명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08개의 메달을 획득해 1998년 방콕 대회 이래 6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