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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추첨 세 번째 진행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8-10

ⓒ YONHAP News

이라크가 최근 불거진 16세 이하(U-16) 대표팀 선수들의 나이 조작 문제로 아시안게임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다시 추첨을 하게 됐다. 조추첨만 세 차례.

그 결과 기존 한국과 같은 E조에 속해 있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C조로 가면서 우리나라는 처음 조추첨을 했을 때처럼 4팀이 속한 조편성을 다시 받아들었다.


남자축구팀 필승카드 손흥민, 현지에서 합류

1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는데 손흥민은 개막전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출전 경기 수가 줄어들 수 있지만 월드컵에서의 물오른 활약으로 선전 기대감은 높아졌다.

기성용 선수는 스완지시티에서 뉴캐슬로 유니폼을 바꿔 입고 도전을 이어가는데 뉴캐슬과 토트넘은 개막전 상대여서 기성용과 손흥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프랑스에선 디종의 권창훈 선수와 함께 트루아를 떠나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 선수가 활약, 분데스리가에선 구자철과 지동원 선수, 오스트리아리그에서는 황희찬 선수가 활약하게 된다.


독일 2부 리그로 이적한 이재성, 화끈한 데뷔전

홀슈타인 킬이라는 팀으로 이적을 했는데 지난 4일 이재성 선수가 함부르크를 상대로 독일 분데스리가2 즉 2부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고 후반 들어 도움 2개를 기록하면서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극찬이 쏟아졌다. 분데스리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 새 얼굴 이재성이 함부르크의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렸다“며 칭찬했다.


축구 FA컵에서 2부 리그 아산 무궁화, 전북 현대 격파

FA컵 16강전에서 2부 리그의 아산 무궁화 팀이 K리그 최강 전북 현대를 격파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아산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한샘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2분 이한샘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어 2대 1 역전극을 완성하면서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MLG LA다저스 류현진, 두 번째 재활등판

두 번째 재활 등판에서도 호투를 이어갔다.

특히 이 경기가 트리플 A 경기였다는 점은 빅리그 복귀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안타 5개를 맞고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빅리그 복귀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대은,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2015년 말 프리미어12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 이대은은 경찰 야구단에 입단해 병역 의무를 마쳤고 동시에 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리그에 진출한 선수가 해외 구단과 계약 만료 후 거쳐야 하는 2년 간의 유예 기간도 채웠다. 그런데 이대은이 신인 드래프트 신청과 해외 진출 사이에서 고민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 결국 이대은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하면서 논란을 잠재웠고 이대은을 비롯한 해외파 드래프트 신청자는 20일 트라이아웃에 나서게 된다.


LPGA투어 메이저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리나라 선수들 선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유소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차 3위로, 메이저 우승까지 바라봤지만 마지막날 3번홀 트리플보기에 발목이 잡혔고 이로써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은 공동 4위. 

이번 대회 우승은 17언더파를 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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