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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평가전, 1승 1무 기록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9-14

ⓒ YONHAP News

부족한 점이 분명히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새로운 희망을 봤다는 평가.

대표팀은 고양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남태희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칠레전은 0 대 0으로 비겼다.

우리 선수들 두경기 모두 빠르고 공격적인 모습.

강력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단순한 점유율 축구가 아닌 득점을 위한 실리 축구를 선보였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복귀. 


토트넘은 구단 SNS를 통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손흥민 선수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 주전 경쟁 치열한 상황.

지난 시즌까지 경쟁을 벌였던 에릭 라멜라(26) 대신 루카스 모우라(26)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손흥민의 존재감을 기회가 왔을 때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기.


부활을 노리는 이청용,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새시즌 시작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의 유니폼을 입고 뛸 준비를 마쳤다.

이런 이청용에게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포지션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징계를 받거나 부상으로 쓰러지는 등 제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

주변 동료들의 부상으로 더욱 임무가 막중해진 이청용이 독일 무대 데뷔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LB 템파베이 최지만, 연일 불방망이


벌써부터 내년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잔류 여부가 관심을 모을 정도.

최지만 선수는 14일 현재 최근 5경기에서 3홈런을 쳤고, 선발출장시에는 22경기 연속 출루 행진으로 꾸준함을 과시 중.

이제는 거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실력뿐만 아니라 친화력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


국내 프로야구, 이대은, 이학주 등 해외파 유턴


내년부터 프로야구에 뛰게 될 신인을 선발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주저 없이 이대은을 호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거친 이대은의 풍부한 경험과 시속 150km의 강속구가 당장 1군에서도 통할 것이란 평가.

2순위 삼성의 선택 역시 해외파 복귀 선수 이학주.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던 이학주는 한때 메이저리그 퓨처스리그 올스타에도 뽑혔지만, 무릎 부상으로 중도 귀국했다.


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 대기록 행진


KBO리그 통산 세 번째로 3천500루타 고지를 밟았다.

박용택 선수는 지난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초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쳤다.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3천497루타를 올린 박용택은 이날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루타 수를 늘렸고 4회에 개인 8번째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3천500루타(3천502)를 돌파했다.

박용택에 앞서 3천500루타를 돌파한 선수는 이승엽(4천77)과 양준혁(3천879), 두 선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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