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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손흥민, 기성용 골 소식

#주간 스포츠 종합 l 2018-03-09

EPL의 손흥민, 기성용 골 소식
국가대표팀의 대들보인 기성용, 손흥민 선수가 지난 4일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EPL 29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허더즈필드전에서 2골을 기록,
8일에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8강행에 실패하고 말았다.

2. 2018 AFC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반환점 돌아...

K리그에선 4팀, 전북, 수원, 울산, 제주가 참가하고 있고
모두 3경기씩 치른 가운데 전북이 독보적인 성적을 달리고 있다.
8일 3차전까지 정리해보면 전북이 중국의 텐진을 김신욱 해트트릭에 힘입어
6 대 3으로 대파하면서 3전 전승 승점 9으로 2위 그룹(가시와, 톈진)과의
승점 차이를 5까지 벌려 놓으며 16강행의 8부 능선을 넘었다.
하지만 나머지 3팀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울산은 승점 5(1승2무)로 F조 2위, 수원은 승점 4(1승1무1패)로 H조 2위,
제주는 승점 3(1승2패)으로 G조 최하위.

3. 국내 프로축구, ‘괴물용병’ 말컹 화제

2018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경남의 말컹 화제.
말컹은 경남의 1부 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 기록.
하지만 아쉽게도 개막전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말컹이 이번 시즌 경남 돌풍을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한때 '천재골프소녀'라고 불렸던 미셸 위, LPGA 투어 우승

미셸 위, 위성미 선수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미셸 위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LPGA에 입회하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보였고 어린 나이에도 성인 선수들 못지 않은 장타력과
퍼팅감을 보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부진에 빠졌지만 이번 우승으로 기량이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볼 수 있겠다.

5. MLB 추신수, 시범경기 첫 홈런

지난 4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이 더 의미있는 이유는
추신수 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일명 레그킥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 변화 속에 첫 홈런을 기록.

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우리은행 박혜진 선수 최우수선수 선정

2013-2014시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MVP에 뽑힌 박혜진 선수가
2014-2015, 2016-2017시즌에도 MVP에 올랐고
이번에 네 번째로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박혜진과 MVP를 놓고 경쟁한 박지수는 리바운드와 블록, 우수수비,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그리고 베스트 5 등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신인상은 삼성생명 이주연이 받았고, 외국인선수상 역시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에게 돌아갔다.
지도상은 우리은행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위성우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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