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목길 하나 없이 넓고 쾌적하게 뻗은 도로들, 그 사이로 우뚝 솟은 초고층 건물들. “국제도시”, “미래도시”로도 불리는 인천의 송도에는 알고 보면 낭만이 곳곳에 숨어있다.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G타워를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 공원인 센트럴파크에서 카누를 타고, 드라마 촬영 카페에서 주인공 커플처럼 달콤한 간식과 함께 휴식한 후 마지막으로 전망대에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환상적인 낙조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랑이 피어날 수밖에 없는 로맨틱 시티 송도에서 즐기는 로맨틱 로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