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는 매년 여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는 오는 7월 1~2일과 8~9일 두 차례에 걸쳐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며
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 캠프당 40명, 가족당 최대 4명까지 가능)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땅 독도의 역사와 생태가치를 깨닫고, 직접 독도를 방문하는 동포들도 늘고 있다고...
또한 독립기념관에서는 전세계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교재와 교구를 배포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독립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기 때문.
해외 동포와 함께 하는 ‘독립기념관’ 사업을 임정은 학예연구관이 소개한다.
∎ 주요 내용
- 독도학교 재외동포 가족캠프. 참가 안내
-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가족 3대가 함께 한 사례 등
- 한글학교 역사교재 지원 사업에 대해
- 독립기념관 주요 활동과 전시 내용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