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방문취업제 시행(2007년) 이후 국내에 취업하는 중국동포, 고려인동포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법무부 산하의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단장 이세윤)은
이들 동포들이 산업현장에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국내 체류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문취업비자(H-2) 혹은 재외동포비자(F-4)로 자격을 변경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안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외국국적 동포의 생활적응 프로그램(한국어 교육),
출입국 문제 및 산업재해, 생활민원 등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체류 동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동포교육지원단을 소개한다.
∎ 주요 내용
- 2010년 설립된 (사)동포교육지원단 소개
- 국내 체류 동포들의 기술교육, 어떻게 진행되나
- 외국국적 동포들의 조기적응 프로그램이란?
- 의료비와 장학금 지원 등 동포 대상 복지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