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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2017-03-13



∎ 소개

한 민족의 언어에는 대대로 이어 내려온 그 민족 고유의 정서와 문화가 녹아있기 마련이다.
한국어교육 전문가인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이 최근에 펴낸 저서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이 책도 바로 그런 취지에서 우리말과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높임말로 보는 한국인의 인간관계, 속담에 담긴 전통풍습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말(언어) 속에 담긴 한국인의 특성을 풀어내고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최근 8년 동안 (2007년부터 2015년까지)
58배 이상 늘어났다는 보고도 있는 만큼 (*세종학당재단 발표)
언어를 통해 고유문화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특히 재외동포는 해외 한국어 공동체의 핵심이다.
조현용 원장이 재외동포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언어와 문화의 관계, 재외동포 우리말 교육의 의미 등을
한국어교육 전문가인 조현용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동포 유학생들 얼마나 늘었나
- 우리말에 담긴 우리문화,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외국에는 없는 높임말...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 재외동포 유학생 한국어교육 강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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