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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한글교과서 개발.보급하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임영담 이사장

2017-04-03




∎ 소개

재외동포 학생용 한글교과서는 교육부 산하의 국립국제교육원의 위탁을 받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서 매년 두 차례(1, 2학기)에 걸쳐서 배부하고 있다.
지난해 2016년 한해 동안에만 100개국 1400여 교육기관에 76만권이 제공됐다.
재외동포 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순수 민간재단으로서, 한글교과서 개발.보급 뿐 아니라 한국어교육자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한국어교육자 초청연수, e-러닝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정체성 확립 중심의 교육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능력개발까지 포함한 다양한 동포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재단의 포부.
임영담 이사장은 “재외동포들이 고국과 현지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능력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 주요 내용

- 전세계 한글(한국)학교에 교재 배부 성과
- 동포용 한글교과서 개발.보급은 어떻게 하나
- 재단에서 주력하는 교육사업들
- 한국어(한국문화) 지원활동 중 아쉬운 점과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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