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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야구로 재능기부... 라오스 야구단 이끄는 이만수 야구감독

2017-05-01



∎ 소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자 전 SK와이번스 감독을 지낸 이만수 감독은 현역에서 물러난 뒤 야구로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재능기부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만수 감독이 구단주로 있는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 '라오 브라더스’
라오 브라더스는 지난 2013년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 창단한 청소년 야구단으로, 현지 교민이 아이들과 야구단을 꾸려 연습을 하다가 이만수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는 이 요쳥을 거절하지 않고 단숨에 라오스에 달려와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라오스에서 ‘아짱’(라오스말로 선생님이란 뜻)으로 불리는 그의 요즘 희망은 라오스에 전용 야구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서 강연을 하고 후원자를 만나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라오스 뿐만 아니다. 지난해 비영리법인 헐크파운데이션 창립한 그는 국내 유소년과 사회인 야구팀, 해외 한인야구팀 등을 찾아다니며 더 많은 사람들과 야구로 소통하고 나누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그의 활동 뒤에는 아내의 힘이 가장 컸다고...

야구로 재능기부. 야구로 희망과 꿈, 용기를 나눠주고 있는 사단법인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 이사장을 만나본다.


∎ 주요 내용

- 프로야구 감독 은퇴 이후 근황
- 라오 브라더스 야구단과의 첫 인연과 성장
- 야구로 재능기부하면서 얻는 기쁨과 희망
- 앞으로 계획 및 도전하고 싶은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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