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지구촌소식

프랑스 낭트에서 ‘한국의 봄’ 축제 이끄는 ‘노리단’

2017-05-08



∎ 소개

프랑스 중서부의 문화도시 낭트에서는 2013년부터 해마다 봄이면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국의 봄’ 축제가 펼쳐진다.
거문고 같은 한국의 전통악기와 유럽의 음악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예술적 향기와 감동을 선사하며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올해는 특히 음악 뿐 아니라 한국의 현대문학과 만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유럽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전시. 공연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7 제5회 ‘한국의 봄’ 축제 기간 5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프랑스 낭트)

한국 문화의 창조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국의 봄’ 축제는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협회와 한국의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협력해서 이끌어오고 있다.
올해로 설립 13주년을 맞은 노리단(대표 류효봉)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친환경,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이용한 문화기획 등으로 예술의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류효봉 노리단 대표로부터 곧 있을 ‘한국의 봄’ 축제 준비상황과 노리단의 문화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올해 한국의 봄 축제 특징과 준비상황
- 한국의 봄 축제에 대한 현지 반응
-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문화공연의 가치
- 한국문화 알리는 해외활동 등 앞으로 계획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