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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사랑의 왕진버스’ 동포를 위해 달려가다...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

2017-06-05



∎ 소개

사단법인 샘복지재단은 국내외 동포들을 위해서 의료봉사와 긴급구호 등 인도적 지원활동을 펴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인 단둥에 단둥복지병원을 설립해 의료와 긴급구호 활동을 펴고 있다.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니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는 중국동포는 물론이고,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서 찾아오는 동포들을 치료하거나 돕기도 한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각종 의료장비를 구비한 이동식 진료버스다.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사랑의 왕진버스 1호가 압록강변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의료활동을 벌이는 한편, 2호 버스는 국내 동포와 다문화가정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5월말 경기도 안산에 있는 고려인 마을을 방문한 이후, 오는 7월에는 중국 조선족 마을의 양로원을 찾아갈 계획도 앞두고 있다.
동북아 동포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활동을 펴는 ‘샘복지재단’ 이야기를 박세록 대표로부터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사랑의 왕진버스 란?
- 경기도 안산 고려인마을 방문 이야기
- 중국 단둥의 병원과 민들레학교 교육지원 사업
- 동포를 위한 인도적 지원활동의 가치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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