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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우리말 우리글 지키기 위한 도전... ‘반크’ 박기태 단장

2017-07-10



∎ 소개

전세계 이목을 끈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는 바둑을 뜻하는 일본식 표현 ‘고(碁.go)’에서 유래됐다.
바둑강국인 한국에서 ‘바둑(baduk)’ 용어를 좀더 활성화시켰으면 좋았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와 비슷한 사례로 종이접기(origami), 두부(tofu), 인삼(ginseng) 등의 경우를 지적하고 있다.
심지어는 한복을 ‘코리안 기모노(Korean kimono)’라고 설명하는 외국사이트에서 수정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경우도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처럼 해외에서 한국 고유문화를 소개할 때 일본이나 중국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가 이런 일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우리 문화를 능동적으로 알리고 소개하려는 노력이 왜 중요한 것일까?
사이버외교사절단 박기태 단장으로부터 그 대답을 들어본다.

●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는 한국 청년의 열정” (반크의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_Z4nt5HOrqo

◾ 주요내용

- 알파고 이름의 유래와 비슷한 사례들
- 한국 고유문화의 외래식 표기, 왜 문제인가
-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해외동포 역할의 중요성과 당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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