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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에든버러 페스티벌 ‘코리안시즌’ 열다... 에이투비즈 권은정 예술감독

2017-07-31



∎ 소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해마다 8월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예술 축제로,
세계무대 진출을 꿈꾸는 유망 공연팀들이 각지에서 모여든다.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인 <난타>도 1999년에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후 세계적인 공연작품으로 명성을 얻는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많은 공연팀이 에든버러 진출을 희망하는 가운데,
2015년부터 마련된 ‘코리안 시즌’을 통해서 다수의 작품이 꾸준히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공연기획 전문기업 에이투비즈(AtoBiz)가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의 파트너십으로
한국의 우수공연을 소개해온 ‘코리안시즌’에는 올해 4개 공연팀이 참가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고 : 코리안드럼」, 그루잠 프로덕션의 「스냅(SNAP)」,
극단 맥의 「꼭두(Kokdu)」, 앙상블 수(秀)의 「짙게 스며들다」가 현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코리안시즌 문학 분야에는 소설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의 소설가 황석영이 초청된다.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진출을 기획・지원하는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의 권은정 예술감독이
올해 에든버러 페스티벌 코리안시즌을 미리 소개한다.


◾ 주요내용

-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
- 2017 코리안시즌에 소개되는 공연작품과 한국문학
- 한국적인 것이란 어떤 것인가
- 8월 개막되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코리안시즌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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