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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합창으로 하나되는 ‘2017 한민족합창축제’

2017-08-07



∎ 소개

광복을 축하하고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천)의 「2017 한민족 합창축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연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제는 해외의 한인 합창단과 함께 하는 것이 특징.
올해는 미주여성코랄과 중국연변예술대메아리합창단, 중국진달래합창예술단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립합창단과 함께 '그리운 금강산' 등의 가곡과 민요, 통일노래를 합창하며
특히 허걸재 작곡가의 창작곡‘Corea Act II’공연무대에도 함께 올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합창단을 총괄하는 구천 예술감독으로부터 올해 합창축제 특징과 한인합창단 선발과정 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7 한민족 합창축제」
○ 2017년 8월 12일 (토)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통일합창페스티벌)
○ 2017년 8월 13일 (일) 오후 4시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통일합창페스티벌)
○ 2017년 8월 15일 (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Corea Act II)
○ 2017년 8월 16일 (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 노래)

◾ 주요내용

- 해외 한인 합창단과 함께하는 축제 의미
- 한인 합창단 초청과 선발 과정
- 광복절 무대에서 선보이는 창작곡 “Corea Act” 작품 소개
- 올해로 3회째 한민족합창축제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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