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 리더들이 고국을 찾는다.
201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린다.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줄여서 ‘코윈(KOWIN)’ 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올해로 17번째 대회를 맞으며
“4차 산업혁명과 여성의 역할, KOWIN 미래의 길을 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20개국 주재 공관의 추천을 받은 200여 명의 여성 리더와 차세대, 국내 여성 단체장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한 이 행사는
매년 한차례씩,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대회 이후 각 나라마다 여성 리더들의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제주에 이어 올해 군산에서 열리는
201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 특징과 기대효과를 짚어본다.
(인터뷰이 : 코윈 주관부처인 여성가족부 최용식 국제협력담당관)

◾ 주요내용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KOWIN) 이란?
- 올해 군산 대회 특징과 주제, 참가자들
- 지속가능한 ‘코윈’ 활동과 가시적인 성과 사례
- 한인 여성리더 역할과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