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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제2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올해의 주인공은?

2017-09-11



∎ 소개

해외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한 재외동포들 가운데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인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보고 한상 어워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장보고 한상 어워드’ 대상 헌정자는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으로,
홍명기(83) 회장은 1954년 미국으로 유학해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특수도료회사인 듀라코트를 창업, 성장시켰다.
이후 공익재단(현 ML홍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와 인종갈등 해소에 노력해 왔으며, LA 미주한인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대한인 국민회관 복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 설립 등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에도 힘을 보탰다.

국회의장상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 7개 법인을 운영하며 한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정한영 한영 E&C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미국 휴스턴 등지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며 구순열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해온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대규모 물류기지를 운영하면서 재중국대한체육회 설립을 주도해온 이재구 아이엘국제물류유한공사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 상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 황상석 사무총장으로부터
신라시대 해상 무역길을 열었던 ‘장보고’ 정신을 오늘날 되새기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고,
올해의 수상자들을 통해서 어떤 점을 강조하고자 하는지 들어본다.

◾ 주요내용

-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 이란?
- 올해 ‘장보고 한상 어워드’ 수상자들의 면면 소개
- 어워드 선정 이후 그 의미를 어떻게 이어가게 되는지
-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장보고를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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