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국내와 국외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한 단체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8월에 창립총회를 가진 “내외동포정보센터(KIC. Korean Information Center)‘는
▷타국생활을 마치고 여생을 고국에서 보내고자 귀환하는 해외동포들의 국내 정착 지원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타문화권에 대한 사전교육 지원
▷해외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동포들의 경우 이주하는 과정에서 사기 피해, 귀국경비 과다지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이게 됐다.
현재 각국의 한인리더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오던 정보망을 보다 조직적으로 갖추기 위해 오프라인 모임도 공식 출범하게 됐다.
내외동포정보센터(KIC) 정영국 상임대표로부터 앞으로 활동방향을 이야기 들어본다.

◾ 주요내용

- 내외동포정보센터... 기존의 동포단체와 어떻게 다른가
- 국내로 귀환하는 동포 문제에 초점을 둔 이유
- 회원 규모와 활동방향
- 중심가치로 꼽은 ‘9한1통’ 이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