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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다문화 어울림 지원하는 ‘재한중국동포교사협회’ 배정순 회장

2017-10-02



∎ 소개

중국동포 전・현직 교사들의 모임인 ‘재한중국동포교사협회’는 2010년에 창립돼 중국동포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춘기에 부모님을 따라 들어온 중도입국 청소년의 경우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중국동포 교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예 : 서울 구로도서관의 ‘어울림주말학교’)

중국에서 20년 정도 교사생활을 했던 배정순 회장은 현재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다문화언어강사로서 중국어 교육과 중국문화 이해 수업, 중도입국 학생들의 통역과 학부모 상담, 한국어교육 등을 맡고 있다고...
중국과 한국에서의 교사생활을 토대로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재한중국동포교사협회 배정순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내용

- 다문화언어강사 역할은 무엇인가
- 다문화언어강사로 아이들과 함께 보람
- 재한중국동포교사협회와 회원들 소개
- 활동 계획과 한국 교육당국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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