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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유학생 보호에서 국제교류 나눔활동까지... ‘국제청년센터’

2017-12-04



∎ 소개

홍콩에서 공부하는 한인 청년들이 힘을 모아서 유학생을 위한 권익 보호와 국제교류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 모체가 되는 곳은 지난 2010년 미국 LA에서 창립돼 2014년 한국에 본부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펴고 있는 국제청년센터(센터장 김인수).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한인 학생들의 어려움을 옆에서 지켜보던 김인수 씨가 처음 ‘유학생 권익센터’를 만든 것에서 출발했다.
이후 한인 유학생 뿐 아니라 국제사회 청년들로서 보다 폭넓은 국제교류와 나눔, 협력과 봉사로 활동분야를 넓히게 됐고,
유학생들이 겪는 불공정거래 법률상담과 피해구제, 유학생 정보나눔, 한국기업 취업정보 지원, 미국과 멕시코 해외봉사, 유학생을 위한 정책개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수 센터장은 이번 홍콩지부 출범은 올 여름에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홍콩 유학생이 현지로 돌아가 자생적으로 조직한 모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히고 있다.

◾ 주요내용

- ‘국제청년센터’란 어떤 곳인가
- 유학생권익센터에서 출발하게 된 배경
- 국제청년으로서 우리에겐 어떤 마인드와 행동이 필요한가
- 홍콩지부 출범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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