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고유가와 뉴욕증시 하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급락해 장중 1600선이 무너졌습니다.

3일 코스피지수는 2일보다 32.39포인트, 1.99% 내린 1591.21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키우며 1590선 아래로도 내려간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2.67포인트, 2.28% 내린 544.12로 개장한 뒤 530선에서 지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세를 늘리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