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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또 사상최고 1배럴에 140달러 70센트

Write: 2008-07-05 13:57:01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또 사상최고 1배럴에 140달러 70센트

중동산 두바이유의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는 하루 전보다 1배럴에 39센트 오른 140달러 7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전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정부가 마련한 1단계 위기관리계획의 발동기준인 1배럴에 150달러에 더욱 가까워진 것입니다.

석유공사는 중국의 수요 증가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두바이유 가격이 오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편,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영국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하루 전보다 1배럴에 1달러 66센트 내린 144달러 42센트를 기록했고, 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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