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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8 관련 도쿄도심에도 경계태세 강화

Write: 2008-07-07 09:22:13Update: 0000-00-00 00:00:00

8일 개막되는 G8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본 경찰이 도쿄 도심에 경찰 병력을 증원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청은 3년전 영국에서 열렸던 G8 정상회의때도 회담장에서 먼 런던 도심에서 동시 다발 테러가 발생했다며 홋카이도 G8정상회의 기간중 도쿄 도심에 경찰 2만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경계 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부야와 신쥬쿠 거리, 역과 버스 터미널 등입니다.

경찰은 또 G8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대사관과 미군 기지에 대해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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