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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8 반대 '빈민국 회의' 말리서 개최

Write: 2008-07-07 10:37:41Update: 0000-00-00 00:00:00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에 대비되는 '빈민국 정상회의'가 세계 각국의 활동가 수 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말리의 카티부구에서 개막됐습니다.

회의를 조직한 '말리 부채·개발연합'의 배리 아미나타 뚜레는 성명에서 개발에 따른 문제를 푸는데 지속적이고 확실한 해법을 보증하기 위해 사회정의를 실현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도로 산업화된 G8 참가국 정부들은 기후변화와 전세계 식량위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빈민국 회의는 아프리카 여성과 젊은 층이 처한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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