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억에 남는 취업유행어는 '이태백'
								Write: 2008-07-08 08:51:28 / Update: 0000-00-00 00:00:00
				             
            
            
            
            
            
            
                                지난 10년간 생겨난  취업, 실업 관련 유행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대 태반이 백수 라는 뜻의  '이태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업체 '스카우트' 는  최근 구직자와 직장인 940명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는 취업 관련 유행어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태백' 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45세 정년퇴직'을 의미하는  '사오정' 을 꼽은 응답자가  20%로 그 뒤를 이었고  '월급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을 의미하는  '88만 원 세대'를 꼽은 응답자가 12%,  '38세 퇴직'을 뜻하는 '삼팔선'을  꼽은 응답자가 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