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유가 급락에 상승…다우 1.36% 나스닥 2.3%↑
Write: 2008-07-09 09:36:53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8일보다 152 포인트, 1.36% 오른 11,384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28% 상승해 2,294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1.71% 올라 1,273 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9일 증시는,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떨어져 배럴당 136달러에 거래되고,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금융권에 대한 한시적 긴급대출을 연장할 수 있다며 금융불안 해소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힌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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