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국제유가, 이란·나이지리아 우려에 급등…141달러대로

Write: 2008-07-11 09:32:28Update: 0000-00-00 00:00:00

국제유가, 이란·나이지리아 우려에 급등…141달러대로

이란의 미사일 추가 시험발사와 나이지리아 무장세력의 휴전 중단 발표로 국제유가가 141달러 대로 다시 올랐습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5달러 60센트, 4.1% 올라 1배럴에 141달러 65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달러 79센트, 3.5% 오른 배럴당 141달러 3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이번 주 9달러나 떨어진 것은 과도한 하락이었다면서 지정학적 불안과 과매도 상황이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