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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제8차 남북군사실무회담 열려

Write: 2003-09-17 00:00:00Update: 0000-00-00 00:00:00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제8차 남북군사실무회담'을 갖고 경의선 도로 통행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측 수석대표인 문성묵 대령과 북측 수석대표인 유영철 대좌 등 남북 각각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임시도로 대신 완공단계에 있는 경의선 본도로 사용문제와 동해선 지역의 핫 라인 개설 등 통신 연결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은 지난 13일 북측의 제의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9월17일 '남북 철도 도로 연결을 위한 군사보장 합의서' 교환을 위해 열린 제7차 실무회담 이후 1년만에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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