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국제유가 연이틀 급락세…134.60 달러

Write: 2008-07-17 08:43:02Update: 0000-00-00 00:00:00

국제유가 연이틀 급락세…134.60 달러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의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6일보다 배럴당 4달러 14센트, 3% 떨어져 3주만에 최저치인 134달러 60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6일보다 배럴당 2.58달러, 1.9% 하락한 136달러 1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17일 유가 하락세는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시장의 예측치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원유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