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뉴욕증시, 실적 장세속 상승 시도

Write: 2008-07-19 14:01:45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폭등에 따른 기업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일보다 49.91포인트, 0.44% 상승한 11,496.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도 0.36포인트, 0.03% 오른 1,260.68로 끝났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9.52포인트, 1.28% 떨어진 2,282.7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9일 뉴욕증시는 유가가 사흘째 하락하고, 또 씨티그룹의 실적이 예상만큼 부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초반 상승기류를 탔으나, 마이크로 소프트와 구글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난 이틀간 폭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하는 등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