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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27.70달러

Write: 2008-07-22 13:31:56Update: 0000-00-00 00:00:00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 가격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127달러 대로 내렸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45센트 하락한 127달러 70센트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미국 수요둔화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21일보다 1배럴에 2달러 16센트 오른 131달러 4센트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배럴에 2달러 42센트 오른 132달러 61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주 열린 이란 핵 관련 회담이 성과를 거두지 못해 긴장이 다시 고조됐고 미국 멕시코만의 열대성 폭풍이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는 발표 등으로 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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