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지수 1,600선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24일보다 28.21포인트, 1.73% 하락한 1,597.93에 마감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4일보다 3.39포인트, 0.62% 내린 543.2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25일 주식시장에서는 주택과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로 미국 뉴욕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국제 유가도 사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24일 34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다시 하루 만에 천826억 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환율은 24일보다 2원 10전 오른 1,009원 20전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