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민간고용 증가 영향 이틀째 상승
Write: 2008-07-31 09:04:51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7월 민간 고용이 예상 외로 늘어나고 미 중앙은행이 긴급 유동성 공급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영향 등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0일보다 186.13포인트, 1.63% 오른 11,583.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10포인트, 0.44% 상승한 2,329.72를, S&P500 지수는 21.06포인트, 1.67% 오른 1,284.2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