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동결과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우리 증시와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6일보다 43.17포인트, 2.81% 오른 1578.71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지수도 6.65포인트, 1.28% 오른 525.75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2.63% 상승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6%, 타이완 가권지수는 3.12% 급등했습니다.

홍콩 증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휴장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5일보다 2원 내린 1015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