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유가하락·달러강세에 상승
Write: 2008-08-07 09:35:44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유가가 하락과 달러화 강세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7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일보다 40.30포인트, 0.35% 상승한 11,656.07에 마감됐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8.54포인트,1.21% 오른 2,378.37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4.31포인트, 0.33% 상승한 1,289.19로 장을 마쳤습니다.
7일 뉴욕증시는 유가 하락과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된 데다 투자자들이 정유업체의 주식을 매수한 영향 등으로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