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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금융불안 여파 2% 급락…불안한 출발

Write: 2008-08-26 09:10:55Update: 0000-00-00 00:00:00

26일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는 2% 가량 급락하면서 이번 주초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가 계속 확산되고 있고, 미국 부동산 시장의 주택재고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41.81포인트, 2.08% 하락한 11,386.25에 마감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25.36포인트, 1.96% 내린 1,266.84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49.12포인트, 2.03% 하락한 2,365.59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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