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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선전기 의서 '증급유방' 보물지정 예고

Write: 2008-08-27 15:58:58Update: 0000-00-00 00:00:00

문화재청은 명나라 섭윤현이 편집한 의서 '의가비전수신비용가감십삼방'과 '경험급구방'을 합쳐서 간행된 '증급유방'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전기인 15세기에 간행된 '증급유방'은 상권에서는 감기와 독감, 복통을 비롯한 13가지 증상에 대한 처방과 건강 장수 베개를 만드는 법을, 하권에서는 토사곽란이나 설사 등의 37가지 증상에 대한 처방을 집성한 책으로 현재 경기도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의서가 한국 의학사와 출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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