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환율·주가 등 금융 대책 논의
Write: 2008-09-02 09:05:04 / Update: 0000-00-00 00:00:00
정부가 2일 환율 급등과 주가 급락 등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거시경제 정책협의회에 강만수 장관을 비롯해 전광우 금융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그리고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책협의회는 매주 열리지만 2일 회의에서는 특히 최근의 원-달러 환율 급등과 주식시장의 급락에 대해 당국의 입장을 조율하고 시장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