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가까스로 천 4백선을 지켰습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4일보다 22.05 포인트, 1.55% 내린 1404.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뉴욕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개장과 함께 급락하며 한때 천 4백선이 무너졌지만 기관 매수세의 유입으로 낙폭을 줄이며 천 4백선을 지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일보다 3.51포인트, 0.8% 오른 441.95를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4일보다 11원 20전 내린 1117원 80전에 마감됐습니다.
5일 환율은 오전 한때 큰 폭으로 올랐지만 당국의 개입물량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