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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실업률 급등에 혼조세

Write: 2008-09-06 10:53:41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실업률 급등에 혼조세

뉴욕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해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이미 5일 주가폭락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일부 지수는 반등하는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6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5일보다 32.73포인트, 0.29% 오른 11,220.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도 5.48포인트,0.44% 상승한 1,242.31로 마감됐으나 나스닥은 3.16포인트, 0.14% 하락한 2,255.88을 기록했습니다.

6일 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발표되면서 약세를 이어가다가 장 막판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지수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은 8만 4천명이 줄어 실업률이 7월의 5.7%에서 크게 높아진 6.1%를 기록해 2003년 9월 이후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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