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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형펀드서 10개월 사이 43조 증발

Write: 2008-09-13 13:56:24Update: 0000-00-00 00:00:00

주식형펀드서 10개월 사이 43조 증발

국내외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 10달 동안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발생한 평가손실이 43조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펀드평가는 글로벌 증시가 고점을 형성한 지난해 11월1일과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국내외 주식형펀드 2천351개를 분석한 결과, 평가손실이 총 43조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펀드별로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펀드당 평균 175억원의 평가손이 발생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손실액이 190억 원에 달해 해외펀드의 손실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해외 지역별로는 중국펀드의 순손실이 가장 컸고 유럽과 라틴지역도 상당 규모의 손실을 낸 반면, 브릭스지역과 러시아는 평가익을 거둬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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