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증시 부진이 지속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펀드의 수익률이 3% 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순자산 백억 원 이상 주식형펀드의 지난 1월부터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현재 최고 수익률 펀드는 미래에셋의 해외 원자재펀드로 3.1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펀드는 미래에셋의 중국펀드로 -53.80%를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서 가장 양호한 펀드는 -12.86%를 가장 저조한 펀드는 -34.9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국내주식형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23.98%이며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32.71%입니다.